친구집 윗층 할아버지한테 까인 썰

어제 친구좀 만나려고 이수역 근처 주택가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원래 이새기가 약속시간 맨날
쳐늦어서 5분늦게갔는데도 좀만 기다리라고해서
걔네집앞 대문 앞에서 밍기적 밍기적거리고있는데
어떤 할아버지가 나오더라. 그러더니 대뜸 나한테
존나 시비를 거는게 아니겠노?
"닌뭔데 남의집앞에있냐?"
남의집? ㅅㅂ 6층짜리빌라가 다 지내꺼야? ㅅㅂ
조낸 어이가없어서 웃으면서
"친구기다리는데요?"
하니까 친구를 왜여기서기다려? 저기서 기다려
하길래 말하면 입만아프고 짜증날거같아서
"예~" 하고 그냥 무시깠는데
"이상한 ㅅㄲ네 남의집앞에서 왜 서있고G랄이야"
하길래 야마가 빡돌더라 그래도 할아버지라
그냥 무시하고 기다리고 친구와서 물어봤는데
지하 샛방에서 혼자사는 할아범이였음
존나 어이가없었다. 없는ㅅㄲ들이 왜 더있는척하냐?
처음엔 패기보고 빌라주인인줄암ㅋㅋㅋ
기다리고 있었다. 원래 이새기가 약속시간 맨날
쳐늦어서 5분늦게갔는데도 좀만 기다리라고해서
걔네집앞 대문 앞에서 밍기적 밍기적거리고있는데
어떤 할아버지가 나오더라. 그러더니 대뜸 나한테
존나 시비를 거는게 아니겠노?
"닌뭔데 남의집앞에있냐?"
남의집? ㅅㅂ 6층짜리빌라가 다 지내꺼야? ㅅㅂ
조낸 어이가없어서 웃으면서
"친구기다리는데요?"
하니까 친구를 왜여기서기다려? 저기서 기다려
하길래 말하면 입만아프고 짜증날거같아서
"예~" 하고 그냥 무시깠는데
"이상한 ㅅㄲ네 남의집앞에서 왜 서있고G랄이야"
그냥 무시하고 기다리고 친구와서 물어봤는데
지하 샛방에서 혼자사는 할아범이였음
존나 어이가없었다. 없는ㅅㄲ들이 왜 더있는척하냐?
처음엔 패기보고 빌라주인인줄암ㅋㅋㅋ
댓글 30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