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수술해서 고자된 썰

사실 젊은 남자 중에 정관수술한 사람 별로 없다.
그래서 정관수술에 대한 오해도 두려움도 많은게 사실이기에
경험에 기초하여 썰 풀어본다. 인증? ㅈㅈ 찍어 보여줄 순 없어 어렵다.
1. 정관수술은 언제 했는가?
- 내가 둘째를 낳은 후, 그런까 2009년이므로 내나이 27살 떄였다. ㅎㄷㄷ
2. 정관수술을 하게 된 이유는?
- 더이상 애를 낳을 계획이 없었다. ㅋㄷ 끼는 것도 사는 것도 귀찮았고, 수시로 넣다뺐다(?) 했기에
귀차니즘이 제일 컸다.
3. 어디서?
- 당연히 비뇨기과
-> 동네 비뇨기과에서 했다. 가보면 알겠지만 동네 비뇨기과...정말 허접하다. 무슨 부엌(?)같은데서
씽크데에 손 씻고, 허름한 긴 의자에 누워서 시술 받는다.
4. 수술 과정은?
- 먼저 상담한다.
특이한 것은 의학적인 내용보다는 법률적인 내용을 많이 설명한다.
수술해도 종종 풀어지는 경우가 있다는 둥,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사 책임은 아니므로 서명하라는 둥 그렇다.
암튼 수술하면 복구해도 100% 임신이 안될 수 있고, 반대로 수술해도 100% 불임이라고 장담은 못한다는 말이었다.
- 그 다음?
시술한다. 바지 벗고 침대에 누워 있는다.
마취한다.
의사가 ㅂㅇ 아래쪽을 주물럭 주물럭한다.
순간 "억" (무언가 아래로 깊숙한 곳에 잡아당기는 느낌....물론 마취했으므로 아프진 않지만 뱃속에서 뭔가 당겨진다)
의사랑 간호사랑 중얼중얼....."오잉? 이거뭐야? 어디있어?" 이런 저런 이야기 하다가 끝난다.
시술은 그리 오래걸리지 않는다. 한 20분?
암튼 나오면서 간호사가 한마디 한다.
"축하드려요. 씨없는 수박되셨어요." 오잉? 지금 놀리노? ㅆㅂ
- 그렇게 수술 끝나면 아무렇지 않게 돌아*닐 수 있다.
약좀 먹고 회복기 끝나고....
% 참고로 시술은 했지만 아직 몸속에 남아 있는 정자가 있으므로
바로 질사하면 안된다. 일단 몇번 자*를 하든 아님 모험걸고 ㅈ사하든 맘대로 하되
99% 불임을 보장할려면 당분간 ㅈ사하지 말고, 자*해서 잔여 정자를 없애야 한다.
5. 수술후 변화는?
- 사실 대부분의 남자들은 이게 제일 걱정일거다. 음모론에 따르면 배출되지 못한 정자들이
체내에 흡수된다는 등 항체가 된다는 등 헛소리가 많은데 다 헛소리다.
- 수술전이나 수술후나 분비물의 외적 형태, 색깔, 냄새 등은 완전 동일하다.
어차피 정*에서 정자는 큰 비중이 없는 것이기에
ㅅ욕이 부진하다거나 정*이 이상하다거나 하는 건 전혀 없다.
- 부담없이 ㅈ사 가능?
그렇다. 나처럼 콘*끼면 도저히 사*이 안되는 케이스나 임신이 부담스러운 남자라면
언제라도 부담없이 ㅈ사할 수 있다.
- ㅅ욕이 떨어지나?
난 하루에 한번씩 와이프 한테 삽입한다. 꼭 사*까진 아니더라도 친분을 유지하기 위해
심심하면 찔러본다. 그러다가 죽이 맞으면 계속하는거고
암튼 ㅅ욕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
6. 다시 임신하고 싶으면?
보통 비뇨기과에 물어보면 시술후 얼마 안되었으면 60~70% 정도로 가능하다고 말하고
3년 정도 지나니 50%라더라.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떨어지겠지.
7. 비용은?
요샌 정부지원이 없어서 불임시술시에는 30만원 정도 들었던 걸로 기억한다.(정확하지는....)
반대로 불임 해제 시술할 떄는 오히려 대학병원에 가면 지원해 준다더라. (의사가 그랬음) 얼마인지는 모른다.
한줄 요약
정관수술하기 전이나 한 후나 똑같으니, 헛소문에 떨지말고 부담없이 고자되자.
이상 고자 올림.
그래서 정관수술에 대한 오해도 두려움도 많은게 사실이기에
경험에 기초하여 썰 풀어본다. 인증? ㅈㅈ 찍어 보여줄 순 없어 어렵다.
1. 정관수술은 언제 했는가?
- 내가 둘째를 낳은 후, 그런까 2009년이므로 내나이 27살 떄였다. ㅎㄷㄷ
2. 정관수술을 하게 된 이유는?
- 더이상 애를 낳을 계획이 없었다. ㅋㄷ 끼는 것도 사는 것도 귀찮았고, 수시로 넣다뺐다(?) 했기에
귀차니즘이 제일 컸다.
3. 어디서?
- 당연히 비뇨기과
-> 동네 비뇨기과에서 했다. 가보면 알겠지만 동네 비뇨기과...정말 허접하다. 무슨 부엌(?)같은데서
씽크데에 손 씻고, 허름한 긴 의자에 누워서 시술 받는다.
4. 수술 과정은?
- 먼저 상담한다.
특이한 것은 의학적인 내용보다는 법률적인 내용을 많이 설명한다.
수술해도 종종 풀어지는 경우가 있다는 둥,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사 책임은 아니므로 서명하라는 둥 그렇다.
암튼 수술하면 복구해도 100% 임신이 안될 수 있고, 반대로 수술해도 100% 불임이라고 장담은 못한다는 말이었다.
- 그 다음?
시술한다. 바지 벗고 침대에 누워 있는다.
마취한다.
의사가 ㅂㅇ 아래쪽을 주물럭 주물럭한다.
순간 "억" (무언가 아래로 깊숙한 곳에 잡아당기는 느낌....물론 마취했으므로 아프진 않지만 뱃속에서 뭔가 당겨진다)
의사랑 간호사랑 중얼중얼....."오잉? 이거뭐야? 어디있어?" 이런 저런 이야기 하다가 끝난다.
시술은 그리 오래걸리지 않는다. 한 20분?
암튼 나오면서 간호사가 한마디 한다.
- 그렇게 수술 끝나면 아무렇지 않게 돌아*닐 수 있다.
약좀 먹고 회복기 끝나고....
% 참고로 시술은 했지만 아직 몸속에 남아 있는 정자가 있으므로
바로 질사하면 안된다. 일단 몇번 자*를 하든 아님 모험걸고 ㅈ사하든 맘대로 하되
99% 불임을 보장할려면 당분간 ㅈ사하지 말고, 자*해서 잔여 정자를 없애야 한다.
5. 수술후 변화는?
- 사실 대부분의 남자들은 이게 제일 걱정일거다. 음모론에 따르면 배출되지 못한 정자들이
체내에 흡수된다는 등 항체가 된다는 등 헛소리가 많은데 다 헛소리다.
- 수술전이나 수술후나 분비물의 외적 형태, 색깔, 냄새 등은 완전 동일하다.
어차피 정*에서 정자는 큰 비중이 없는 것이기에
ㅅ욕이 부진하다거나 정*이 이상하다거나 하는 건 전혀 없다.
- 부담없이 ㅈ사 가능?
그렇다. 나처럼 콘*끼면 도저히 사*이 안되는 케이스나 임신이 부담스러운 남자라면
언제라도 부담없이 ㅈ사할 수 있다.
- ㅅ욕이 떨어지나?
난 하루에 한번씩 와이프 한테 삽입한다. 꼭 사*까진 아니더라도 친분을 유지하기 위해
심심하면 찔러본다. 그러다가 죽이 맞으면 계속하는거고
암튼 ㅅ욕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
6. 다시 임신하고 싶으면?
보통 비뇨기과에 물어보면 시술후 얼마 안되었으면 60~70% 정도로 가능하다고 말하고
3년 정도 지나니 50%라더라.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떨어지겠지.
7. 비용은?
요샌 정부지원이 없어서 불임시술시에는 30만원 정도 들었던 걸로 기억한다.(정확하지는....)
반대로 불임 해제 시술할 떄는 오히려 대학병원에 가면 지원해 준다더라. (의사가 그랬음) 얼마인지는 모른다.
한줄 요약
정관수술하기 전이나 한 후나 똑같으니, 헛소문에 떨지말고 부담없이 고자되자.
이상 고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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