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따고 키스하고 LTE급으로 헤어진 썰

나 스무살 휴학함.
얼마전 대학 체육대회+축제 3일동안 긱사에서 놀고먹고자고했다.
첫째날,
축구대회도 나가고 오랜만에 만나서 놀고있었는대 옆에 다른과 여자애들이 보임.
그 중 아담하고 귀엽게 생긴여자애가 응원하고있었다.
존나 딱 내 스타일이길래 친구들한태 내가 쟤 번호딴다고 하고 기다림.
지금 물어보기엔 걔 친구들이 넘 많았음.
좀이따 교수들있길래 화장실로 담배피러감. 근대 화장실들어가고 뒤돌아보니
점찍어논애도 여자화장실 들어가길래. 존나빨고 언능 나와서 밖에서기다렸다.
여튼 걔도 화장실에서 나오길래 번호따고 어떻게하다보니
존나 어려보이는게 나보다 한살누나 ㅡㅡ
번호받고 문자하다가 카톡하고 체육대회하라고 ㅃㅃ함
담날 축제때 오후때 만나자고해서 만난담 얘기하고있다 놀고오라고 ㅃㅃ함
몇시간있다 껌껌해지고 다시불른담 운동장에서 얘기하다가 내가 주둥이 들이댐
아무반응없길래 키스로바꾸고 존나함.
그리고 축제다끝나고 난집와서 카톡하는대 전 남친 못잊어하는거같아서 내가
아직도생각나면 꺼지하고 ㅃㅃ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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