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녀 2개월 사귄 썰

대학 졸업 직전이었음
일본에서 살다 온 애랑 알게 됐음.
걘 대학생 아니고 일하던 애
키 작고 귀염상... 160 안되는 키였던걸로 기억함
요새 말로 썸 좀 타고 있었음 술도 가끔 마시고 자취방이 근처라
영화도 보고
근데 전 남친이 집착 쩐다고 잠깐 남친 행세 해달라 해서 ㅇㅋ했다가
그대로 정말 사귀게 됨
처음 섹스할 때 놀란게 문신이 있었는데 그게 ㅂㅈ 바로 위였음
생각해보면 그때 깨달았어야 했음
처음 섹스할 때부터 쎄게 거칠게 해달라 해서 처음엔 좋았지
어렸을 때니까 1주일에 5번은 한듯
근데 점점 이상해져 가는거임
욕해달라 이런건 그냥 할 수 있었음 은근 꼴리기도 하고
내가 욕을 잘 못해서 어색했지만
엉덩이 때려달라 이런것도 어색하긴 해도 할 수는 있었음
흔히 말하는 에쎔쪽 "성향"이 있다는 이야기를 그때 들었는데
내가 디게 상냥해 보이는데 섹스에서 욕하고 그러면 갭이 느껴진대드라
그래서 섹스 잘 하고 있었는데
결정적으로 헤어진 계기가 있었음
목을 졸라달라고 하는거 ㅡㅡ
도저히 그건 못하겠드라. 그때 나한테는 성향이 없는걸 알았음
그래서 미안하다 못하겠다 하고 헤어짐
걔는 일본으로 살러 가서 행적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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