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ㅇ 중독녀 영화관 썰

내가 세상에서 제일 싫어하는 두가지가 있는데
첫번째는 팔자로 걷는 년이고 두번째가 바지 입은 여자임
팔자로 걷는 년이 바지를 입고 왔다면 일단 아구창 3대 쳐맞고 시작하는 거임
그렇기에 항상 만나기 전에 복장 검사는 필수
그 날 복장은 지브라 타이트 원피스에 노팬티 커피색 팬티 스타킹
브라를 벗기고 꼭지에 패드만 붙히고 싶었으나 옷 밖으로 드러나는 라인이 별로라 브라는 입힘
원피스는 타이트가 생명이므로 무조건 한치수 작은 걸 사서 길이는 수선함
서있을 때 밴딩 부분이 겨우 가려지는 길이로 수선 하면
앉거나 걸을 때 밴딩 부분이 살짝 살짝 보이는 데 그게 그렇게 섹스러울 수가 없음
그리고 내가 냄새에 굉장히 예민한데 향수나 향이 너무 강한 제품들은 완전 개극혐함
만나는 날이 대부분이 금요일 퇴근 후 비행기 타고 오는 코스인데
목요일 오후 부터 샤워를 못하게 함
당연히 세수나 양치는 예외지만 샤워만큼은 절대 금지
뭐 내가 인위적인 저런 자극적 향을 맡으면 어지럽고 기분이 더러워 지는 것도 있지만
워낙에 살냄새를 좋아하기도 하고 하루 이틀 정도 씻지 않았을 때 나는 그런 꼬릿꼬릿한 냄새를 좋아함
그렇게 김해 공항으로 내가 픽업을 갔고 여차저차 9:30에 만남
원래의 계획은 밥먹고 카페에 갔다가 심야영화를 볼 예정이었음
그렇게 차가 출발 하고 막 고속도로에 진입 했을 때 내손을 조용히 잡더니 지 허벅지로 옮김
고속도록 달리는 30분 동안 허벅지 안쪽만 스치듯이 만지고 그 위쪽은 방치 해둠
그랬더니 내 손을 잡고 만져 달라는 듯이 치마 안쪽으로 손을 옮길려길래 당연히 뿌리침
하고 싶냐고 물으니 하고 싶다함
물 많이 나왔냐고 물으니 끄덕임
손으로 찍어서 보여 달라함 근데 어두워서 그런지 잘 보이진 않음
그래서 손에 최대한 많이 묻혀서 보여 달라 했음
잘은 아니지만 히긋히긋 얼룩 같은게 보임
입에 넣어 한마디 하고 조용히 곁눈질로 쳐다 보는데 손가락 세개를 입에 넣고 쪽쪽거리는데 존나 흥분됨
그래서 스타킹 밖으로만 만지는 걸 허락 해줌
식당 도착 하기 5분 전인데 그 안에 못 가면 오늘 안해준다고 협박을 함
첨 1~2분 열심히 비비더니 확실히 직접 만지는 게 아니라 뭔가 존나 아쉬워 보였음
그러다 스타킹 안으로 손을 넣으려 하길래 야 라고 소리를 지름
다시 손빼고 어떻게든 집중해서 갈려고 애를 쓰는데 그게 될리가 있나
결국 식당에 도착은 했는데 이대로 들어 가기엔 나도 뭔가 아쉬웠음
뭘 어떻게 해야 얘를 더 미치게 만들까 고민 하다가 키스 하면서 아래를 비벼줌
그렇게 한 1분 정도 했더니 애가 소리를 내기 시작함
나는 소리 내지 말라고 함
난 여자가 뭔가 미칠 거 같은데 꾹꾹 참는 모습을 좋아 해서
항상 움직이지마 소리내지마를 입에 달고 삼
소리 내면 바로 밥먹으러 갈거라니까 훕훕 대며 소리를 참아 대는데 그 모습이 난 너무 흥분됨
그러다 이쯤이다 싶어 스타킹 안으로 손을 넣고 딱 서너번 스쳤더니 바로 소리 지름
당연히 그럴거라 예상 하고 한거지만 예외는 없음
바로 입 떼고 손 떼소 가자 하며 차에서 먼저 내림
밖에서 담배 태우고 있는데 다 필 동안 나올 생각을 안 함
안에서 또 혼자 하고 있나 싶어서 문을 열었더니
애가 존나 열이 받아 있음 지금 장난하냐 시발 하면서
안되겠다 싶어서 차에 타고 일단 집으로 바로 출발함
그리고 차에서 다시 천천히 만져주는데
얼굴은 엄청 열받아 있는데 몸은 또 가만히 있음
그렇게 도착하자 마자 애무 한번 없이 바로 시작함
걔도 걔지만 내코가 석자인지라 그럴 여유가 없었음
넣자 마자 소리를 내길래 뺄까? 하니 손으로 입을 막고 안간힘을 쓰며 참아댐
그 모습이 너무 흥분 되서 온 힘을 다해 더 괴롭힘
근데 예상 외로 너무 잘 참길래 위에 만지라며 손을 갖다됨
보고 있으니까 최대한 쎄게 만지라고 지시한 후에 나는 하던 걸 계속 이어감
그렇게 10초도 안되서 괴성이 바로 나옴
이번엔 소리를 내던 말던 일단 내비둠
갈거같으면 말하라니까 지금 지금 이라며 헐떡 거리길래 내꺼 빼고 걔 손도 잡아서 멈춤
아쉬워 죽을라함
그짓을 한 4번 반복헀더니 점점 애가 울거처럼 말해서 마지막에 시원하게 보내줌
앞서 말했듯이 한번에 만족하는 년이 아니라 바로 또 덤비길래 일단 자체 시키고
그 상태로 바로 영화를 보러 가기로 함
내가 사는 동네는 기본적으로 사람이 별로 없음
사람이 없으니 식당도 없고 쥐뿔도 없고 그냥 개줫도 없음
그래서 배달의 민족을 켜도 니들 여친 가슴 마냥 황량하기 그지 없음
근데 희안하게 영화관은 참 많음
그런 이유로 이 동네 살면서 예약이라는 걸 거의 해본 적이 없음
토욜 저녁에 가도 뒷자리 남아 있는 영화관은 진짜 이 동네 밖에 없을 듯
그 중에서도 내가 주로 이용 하는 2관에 가면
계단 쪽에 딱 2좌석만 우뚝 솟은 곳이 있음
거기가 바로 내 나와바리임
영화따윈 중요치 않기에 오로지 2관에서 상영하는 영화만 감상함
혹시 어라? 저기 내가 아는 곳 같은데 싶은 새끼가 있다면
인터넷에서 비싼 돈주고 여자 팬티 그만 사고
영화관 방석을 쳐 뜯어 가셈
거기 스쳐 지나간 여자만 해도 걸그룹 하나 생성 가능
그곳에 남긴 여자 애액만 모아도 압록강 저리 가라임
무튼 그 날도 2차전을 치르기 위해 영화관에 입성
앞서 말한 지브라 원피스에 스타킹은 검정색 밴드로 바꾸고
브라만 벗겨서 영화관으로 이동
당연히 표 예매는 여친에게 맡기고 난 뒤에서 관람
그리고 굳이 표를 살 때는 남자 직원에게 가라고 시킴
이제 본격적인 작업을 위해 상영관에 들어감
뭔가 들뜬 마음으로 입성 했는데 휑해도 너무 휑함
비디오방인지 영화관인지 알 길이 만무
사람이 더 오겠지 오겠지 했는데 그대로 영화 시작
나랑 여친 포함 6명이서 관람 시작
게다가 주변 10미터엔 먼지 밖에 없음
사람이 너무 많아도 개같지만
너무 없으니 이것 또한 개같음
그리 하여 불꺼짐과 동시에 치마를 허리 까지 말아 올림
내가 영화관을 좋아 하는 이유가
이 전에 말했 듯이 소리를 강제로 참아야 하고
표정관리를 해야 하는데 그걸 무너 뜨리는 게 넘흐 넘흐 잼있음
본격적으로 애무에 들어 감
사람이 워낙 없었기에 다리를 최대한 벌리라고 함
그리고 ㅋㄹ를 슬쩍슬쩍 스쳐줌
특이한 게 대부분의 여자들은
중지를 세우고 ㅋㄹ를 위아래로 비비는데
얘는 검지와 중지 사이에 ㅋㄹ를 끼우고
격하게 부비는 걸 굉장히 좋아함
그래서인지 그 부분이 좀 많이 늘어나 있음
보기엔 축늘어진 개젖같긴 한데
애무하기엔 특화 되어 있어 편함
그렇게 3분 정도 비벼 되니 슬슬 입김이 올라옴
영화관을 왔는데 눈을 감고 있음
다리가 점점 경련을 일으키며 모아짐
아랫 입술은 깨물고 내 팔을 잡은 손에 점점 더 힘이 들어감
비비는 속도를 좀 더 올림
그와 동시에 팔을 잡은 손에 힘이 엄청 강해지고
다리를 쭉 뻗으려고 함
당연히 멈춤
10초 후 다시 시작
또다시 정지
시작
정지
그랬더니 귓가에 말함
제발..제발...
고기가 이제 적당히 익은 듯
최대한 세게 잡고 비빔
목이 젖혀지고 팔에 힘은 더 강해지고 다리는 올곧게 쭉 펴짐
3초정도 멈춰있더니 경련
그래도 계속함
난 한참 약 올렸다가 연속으로 보내는 걸 즐김
내 팔을 잡고 때네려 함
끝난 직 후 예민할 때의 그 괴롭힘은 정말 개꿀맛임
속도를 늦추지 않고 그대로 진행
다리를 모음
야
벌림
다리가 모아지는 걸 간신히 참고 있는 모습이 가관임
3분도 되지 않아 2번째
3번을 향해 달리고 싶었으나
어깨 손목에 감각이 없음
일단 거기서 마무리 하고 의자를 만짐
베스트 굿
나쁘지 않은 강우량임
허벅지에도 애법 묻어 있음
스타킹까지 타고 내려 가길 바랬는데 거기까진 못 간게 아쉬움
난 물이 나온 후 닦는 걸 굉장히 싫어하므로
그대로 영화관에서 나와 그 날 하루를 마침
사실 영화관은 이제 너무 자주 이용하기에 개인적으로 식상하긴 함
저 때는 아니지만 이후로 점점 더 강도를 올려 기구를 넣어 보기도 했고
상영 중에 팬티 스타킹을 골반 아래까지 내리고 똥치만 내려서 화장실도 보내 보고
상영중에 5번 가기 미션도 줘보고
별에 별 걸 다 해보니 더 이상 판타지도 없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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