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 알바 치마에 손 들어갔던 썰

회사근처 프렌차이즈 미용실에 갔는데 규모가 큰 미용실이라
입구쪽 돌아다니면서 손님응대만 하는 여자가 따로 있었거든 (메이드복 같은거 입고)
어리고 이뻤는데 일한지 얼마 안된 초짜같았음
1시간 넘게 나를 안부르길레 확인 해 보니
걔 실수로 내차례를 건너뛰어 버린것
내가 불만스럽게 얘기 했더니 엄첨 당황하고 내 담당 미용사 눈치를 엄청 보더라 (혼날게 두려운건지)
커트하고 머리감고 자리앉으니뜬금없이 걔가 드라이&왁스세팅을 해주겠다네?
얼굴엔 아직도 걱정이 남아있더라
참고로 무릎위 까지 오는 A라인 치마를 입고 있었음
난 의자 팔걸이에 손을 올려놓고 주먹쥐고 있었는데
얘가 머리손질하면서 가까이 붙더니
내 손위로 치마가 스르륵 올라오더라
걔 치마 속에 내 손이 들어가 있는 상태가 됨
시발 이게 존나 꼴리더라ㅋㅋ
내손이 허벅지랑 팬티에 닿일랑 말랑 하는데 조온나 두근두근ㅋㅋ
난 굳어서 가만히 있는데 걔가 움직이면서 허벅지 슬쩍 스쳐주고,
옆머리 만지면서 내어깨에 가슴을 존나 밀착시켜주기도 하더라
그러면서 자기 실수로 오래기다리게 해서 진짜 죄송하다고 그러는데
나는 이미 무장해제되서 헤벌레 거리고 있었음
실수를 만회하기 위한 의도적인 행동 같았음
21살쯤 되는 이쁜 애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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