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랑 모텔갔는데 썰

금요일에 12시 반부터 8시간 동안 술처마셔서 그런가
감기몸살 크리뜸...
여친이고 뭐고 쉬고 싶었는데
선약이니 일단 만남...
파주 북카페로 감...
당연히 책은 안읽음....
평소 부족한 대화를 많이 하긴 함..
글고 저녁 먹으러 벙커힐이라는 곳을 감
분위기 존내 좋더라 너네도 나중에 가봐
그리고서 모텔 ㄱㄱㄱ
몸살기가 있어서 몸은 안좋았지만 성욕은 있더라...
근데 섹스할때 콧물 훌쩍 거릴 수도 없고
섹스할 때 콧물 나오면 민망하니 여친 샤워할 때 감기약 먹음....
여튼 샤워하고 섹스 시작
여친이 평소에는 그래도 가운을 입는데
알몸으로 나한테 앵기더라..ㅋㅋㅋㅋㅋ
애무 시작하고 삽입하려고 하는데
아..?? ㅅㅂ 안서더라 ㅠㅠ
안설 이유가 없는데 안서더라... ㅆㅂ...
여친이 묻더라 왜 안서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감기 걸려서 그런가봐..
라고 했는데 감기걸려서 안설수가 있냐고 되물음...
ㅅㅂ... 나도 모르지...
정력이 타고나길 약하게 타고 났는데...
여튼 분위기 깨짐..
그냥 여친 팔베게 해주고 누워있는데
잠이 스르륵 듬
서로 한 20분 잤나??
여튼 잠 깬 후에 다시 애무하고 삽입시도
좀 쉬어서 그런가.. 발기가 잘 되어서 정상위 ㄱㄱㄱ
근데 한 5분만에 쌈...
체위도 못바꾸고.....
아..... 진짜 ㄹㅇ 비아그라를 먹어야하나 생각이 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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