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의 섹 썰

여친이랑 여행 다녀옴
여튼 금욜밤에 섹스함
내가 컨디션이 꽤 좋았음
발기강직도나 지속력이 좋았음
애무하다가 정상위 시작
귀두쪽에 자꾸 자극이 와서 체위를 바꿈
역상위로 하는데 이 자세가 좋은게
확실히 내가 힘을 덜 줘도 되서 좋음
여자 쪽에서 움직이니까....
역상위하다가 침대 머리맡에 살짝 기대어 앉아서 함
그러다가 여친이 체위를 바꿔보자함
근데 매번 뻔한 체위 (정상위, 역상위)만 했었고
저번에 후배위는 실패해서
다시 후배위해보자고 함
그리고서 하는데 그냥 넣으니까 쑥 들어가더라..
왜 저번주에는 삽입을 못했지?? 라는 생각이 들정더로..
여튼 여친 골반 잡고 리듬타면서 하긴 함
근데 깊숙하게 들어가는 느낌은 좋은데 쪼임은 정상위나 역상위만 못한듯...
하면서 가슴만지고 키스하고 개꼴
근데 여친이 다시 체위를 바꾸재
그래서 다시 정상위
여친 다리를 올려잡고 하는데
"야, 내 가슴도 만져줘~ 너만 느낄려구하냐~" 이럼
여튼 폭풍 섹스 총 30분?!
참 감격의 순간이었음..
맨 처음 진짜 넣자마자 3초질싸했던 순간도 있었는데..(실화)..
구멍도 제대로 못찾고 구멍찾다 죽어버리는 순간도 있었는데...
콘돔만 집으면 죽어버리는 순간도 있었고..
이제서야 내가 잘 해보려고 하면.. 여친 쪽에서 페이스조절 못하구 체력 바닥나서 못했던 적도 있었고...
당장 저번주만 해도 강한 쪼임에 좀 금방 쌌는데...
금욜 밤 같은 경우에는..
그래도 해보고 싶은 체위 다해보고 충분히 박고 싼 거 같아서 좋았음...
여튼 2라운드 들어가야하는데
바로는 안서더라구... 그래서 쉴 겸 맥주타임..
맥주 다 마시고 하려는데
여친이 "오~ 나름 서네?ㅋㅋ" 이럼
박으려고 하는데..근데 뭔가 풀발기 느낌은 아니라 어설프게 하지말고 걍 다음날 모닝섹스하는걸로 하고 그냥 잠
다음날 아침
늦잠자서 모닝섹스 못함 ㅅㄱ
글고 다시 돌아왔는데..
모텔 가자고해서 또 감
아... 하려는데 발기가 안되더라.. 씹라..
아침에 텐트도 잘 쳐졌고 운전 중에도 섹스할 생각에 싱글벙글 발기가 되어서 괜찮을 줄 알았는데
막상 하려니 안되더라...
참.. 내 정력이 많이 약하구나.. 깨달음...
난 한번 하면 체소 2일은 쉬어줘야 하는듯 싶다....
타고난 변강쇠 이런 놈들이 넘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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