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우선 난 랜챗으로만난고딩이랑 쓰리썸 썼던사람이고 이얘기는 내가 아다일때 17살때 얘기야

우리고등학교는 신설학교로 내가2회 졸업생이야 지금은 잘모르겠지만 우리때는 성적순으로 학교를 지원해서 갔어 

즉 개꼴통만 모인 양아치학교인거지 뭐 1학년때는 반이 9개였는데 2학년올라가니까 반이 8개되어있더라 한반넘는 애들이 자퇴 퇴학당해섴ㅋ 쨌든 우리학교가 나름 혁신학교뭐시기 그거여서 영어수업때 수준별 수업을했어 반세개애들을 나눠서 교육했거든 난그중 A?반 을갔고 거기서 다른반인 슬기를 만났지 (슬기란 이름은 존나많으니 본명을 쓸게) 

거기서 처음만난애고 얘가 17살이면 아직 덜 성숙한애들도 많은데 얜그냥 존나 성숙했어 가슴도 교복줄여서 딱 붙어있는데 c컵은 넘어보였고 얼굴에 섹기가 오졌거든 거기서 걔가 내짝이 되었는데 우리자리가 뒷문바로앞 반에서 젤 뒷자리였어 뭐 수업도 좀특이하게한다고 외국인와서 서로 영어로 얘기하는 수업을 했었는데 애들이 공부를 하겠냐 그냥 지들끼리 수다떨고 노는시간이지 

나도 그러다보니 짝인 슬기랑 자연스럽게 친해졌지 근데 얘가 여우같은 스타일? 존나 스킨쉽도 자연스럽게 웃으면서 팔뚝잡고 허벅지 쓰담거리는 스타일있잖아 그런식으로 자연스럽게 스킨쉽하더라 그리고 수업시간에는 다리꼬고서 한쪽다리로 내다리에 슬슬 비비더라고 교복은 존나짧지 스타킹신은 발로 내다리 비비니까 난 존나 꼴렸지 그래서 나도 아무일 없는것처럼 내다리 더 슬기쪽으로 가깝게 붙이고 그랬어 그렇게 시간 지나니까 얘가 나중에 대놓고 수업시간에 내허벅지에 손올리고 허벅지 안쪽을 만지더라고 

내ㅈㅈ는 존나 불끈거리고 있고 그렇게 몇일지나고 내 ㅈㅈ에닿을듯말듯 허벅지만 만지더라고 결국 더 진도를 원했던 내가 ㅈㅈ를 슬기가 만지는 허벅지쪽으로 슬쩍 밀어놨지 허벅지 옆에 ㅈㅈ가 붙도록 남자들은 알꺼야 그래서 첨에 ㅂㄱ가 안됐을때는 슬기도 몰랐을꺼야 

그날도 수업중 자연스럽게 한손은 내오른쪽 허벅지 쓰담거리면서 (얘가 근데 ㅈㄴ웃긴게 만지면서 아무렇지 않은척해 내얼굴보지도 않고 수업열심히 들음ㅋㅋ) 허벅지를 만지니 내 ㅈㅈ는 또 꼴리기 시작하지

ㅈㅈ가 커지니까 자연스럽게 걔 손에 ㅂㄱ된 내자지가 닿았어 슬기도 그러니까 흠칫놀라면서 쓰담거리던 손이 멈추더라고 내ㅈㅈ를 만진건 처음이니까 난 걔손에 내 ㅈㅈ가 닿았다는것만도 ㅈㄴ 흥분해서 개단단해져서 걔손에 닿아있는데 ㅈㅈ가 움찔거렸어 그렇게 걔도 얼음이되서 몇분지나니 걔도 손가락 끝으로 살짝살짝 만져보더라고(손은 허벅지에 올라가있고 손가락만 살짝씩 움직이면서) 대놓고 만지지는 않았어 뭐 아직 둘다 고딩이였으니까 난 그것만으로도 ㅈㄴ흥분해서 쿠퍼액 질질쌌지 

그렇게 몇일지나니 (난 그뒤로 항상 ㅈㅈ를 슬기쪽 허벅지쪽으로 붙도록 정리?하고 갔엌ㅋ)슬기는 영어시간마다 그렇게 아무일없듯이 내 ㅈㅈ를 손끝으로 만지다가 나중에 걍 교복위로 내ㅈㅈ를 손바닥으로 허벅지 쓰담거리던거 처럼 쓰담거리더라 

폰으로 쓰느냐 힘들다.. 폰으로 쓴거니 오타나 뭐 이상한건 이해하고 봐라 

이후 더썰이 있긴한데 반응좋으면 담에 마무리할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