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려진 년 줏었던 썰

제가 총각일때 신촌이랑 이대등에서 술을 자주 마셨음다
그날도 친구날 1차로 오뎅빠에서 겁나게 쳐마시고
2차로 당시만 해도 유명했던 섹시바에서 처자등 속옥 봐가메 진탕 마시고
새벽 두시 넘어선가 집에 갈려고 친구랑 택시타러 대로변에 나왔는데....햐...
버려진 년 하나가 상가 계단에 있더군요...
저와 친군 누가 먼저라 할거 없이 앞다퉈 가며 델꼬 자취하는 친구 집으로 갔음다
친구집에 도착한 우린 줏어온 년을 침대에 놓고 누가 먼저라고 할거 없이 샤워를 앞다퉈 했고
둘다 샤워를 다하곤 서로 마주보곤 씨익 쪼개며...
걍 캔맥 몇개 더 마시고 잤음다
줏어온 연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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